해피타임
애니메 스튜디오(anime studio)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본문
Smith Micro Software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툴로써 벡터기반의 드로잉과
bon(뼈)을 심어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ver.12까지 개발되었으며, 12버젼은 Moho 12라는 타이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Professional 버젼과 Debut 버젼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프로버젼은 $399.99 이며 데뷔버젼은 $69.99로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anime studio pro 11 버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요 흑 슬픕니다.
애니메 스튜디오의 장점을 꼽자면 에펙과 같은 객체의 부드러운 구부림을 들수가 있는데요.
에펙에서는 불가능한 플래시나 일러스트에서나 가능한 벡터기반의 드로잉을 할수 있다는 점과
플래시에서는 불가능한 객체의 부드러운 구부러짐을 구사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 그리고 벡터만이 아니라 에펙처럼 이미지객체 또한 애니메이션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에펙+플래시의 장점을 합친 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장점이라면 객체가 바운딩할때 중력이나 관성값을 줄수가 있어서
더욱 퀄리티있는 모션을 구현할수 있다는 것 또한 이툴만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 세부적인 내용들은 툴을 배우면서 차차 배워가기로 하겠습니다.
애니메 스튜디오의 단점을 꼽자면
12버전을 사용해보지않아 11버젼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드로잉을 할때 블러시툴의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일러스트처럼 펜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각포인트를 지정해서 선의 굵기를 조절해서 자연스러운 드로잉을 구현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더해서 구멍이 뚫린 객체를 만드는게 조금 불편합니다.
드로잉한 객체가 따로 분리가 되기때문에 각개체를 지정해서 합친후에 색을 채우고
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
그외에도 단점이라고 한다면 생소함이라고나 할까요
뭐 이거야 adobe 프로그램이 아닌 다음에야 다 가지는 점들이니까 굳이 단점이라고 할수도 없는거겠죠.
제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업해본 느낌은
에펙 이상의 효과를 구현하고 작업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훨씬 더 적합한 프로그램이구나라는 것과
플래시보다는 조금은 배우기 어려운 면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타프로그램보다 훨씬 나은 퀄의 애니메이션을
완성할수 있을거라는 점은 분명 장담할 수 있을거 같네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기본메뉴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또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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