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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쉬운 100호골 무산, 통산 50도움 달성!!(영상)

푸르른이 2023. 3.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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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무승부 속에서도 손흥민은 기록을 남겼다. 토트넘 훗스퍼는

한국시간 3월 19일 오전 0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토트넘은 15승 4무 9패로 승점 49을 기록해 4위에 머물렀고, 상대팀인 사우샘프턴은 6승 5무 17패로 20위를 유지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100호골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현재까지 8시즌째를 맞이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99골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통산 1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있기에 팬들에 기대가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좋은 컨디션인듯 몸놀림이 한결 가벼워 보였습니다.

전반 2분 즈음 페드로 포로의 로빙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발리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고 말았지만,

초반에서 부터 계속 된 포로와 손흥민의 호흡이 100호 골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풀려 주었습니다.

 

후반 20분 해리 케인이 헤딩골과 후반 29분 이반 페리시치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3-1로 앞서나가며 쉬운 승리를 예상하게 했지만 토트넘의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면 후반 32분 사우샘프턴 월콧의 추격골과 후반 추가시간 토토넘의 파페 사르가 발을 높게 들어 페널티킥을 허용, 워드-프라우스가 페털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해 경기는 3-3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했하고 말았습니다.

 

아쉽게도 손흥민의 100호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지만 손흥민은 이날 도움을 추가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50도움을 달성했습니다. 대런 엔더튼(68도움)과 크리스티안 에릭센(62도움)에 통산 토트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아쉬움 남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다음경기에서 100호골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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