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해피타임

'슈돌' 축구선수 박주호 부인 안나와 딸 나은이 공개~ 본문

이슈

'슈돌' 축구선수 박주호 부인 안나와 딸 나은이 공개~

푸르른이 2018. 8. 19. 20:13
반응형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부인 안나, 딸 나은, 아들 건후의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막 잠자리에서 일어났음에도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안나는 “안녕하세요. 안나입니다. 이든과 아시엘 엄마입니다. 스위스 사람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을 맡았던 스위스인 아내를 만

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유럽 축구장 카페에 아내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며 "제 동생이 안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 서로 알아봤고, 저하고도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주호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어느날 안나가 ‘우리는 친구 사이냐. 아니면 나를 여자로 느끼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년 첫 딸 안나를 얻었고 2017년에는 아들 건후를 득남 했다고 합니다.



박주호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교체아웃이 되는 상황을 겪었는데요. 

당시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박주호를 보게 된 그의 아내가 걱정스럽게 남편을 지켜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혀 많은 사람들에게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지요.

박주호는 "어린 나이에 출산과 육아 때문에 학업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나를 위해 한국 생활을 하는 아내에게 늘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갖고과 떨어져 생활하다 보니 홀로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휴식을 주고 싶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안나는 "내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며 "나는 이탈리아어까지 6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안나는 "나은은 독일어, 영어를 사용한다"며 "한국 가족과 대화를 할 때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외가와 통화를 할 때는 스페인어를 쓴다. 


언어를 강요하진 않고 일상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에 이어 딸 나은이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주호의 딸 나은이는 톰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oohot #dubai#waitingforhim #박주호 #어디야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만삭의 몸매에도 불구하고 모델 같은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칫 좀 부럽군요  ㅠㅠ


# 박주호 부인 / den anna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