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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서인천예배당 복면괴한 침입한 이유는?? (보도 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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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서인천예배당에서 여성과 어린 아이 8명을 상대로 복면을 착용한 교개협(교회개혁협의회) 측 교인들이 복면을 쓰고 한밤중에 예배당에 불법 급습하여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조직적인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날 김기동 목사측 성도 수백여명이 진입해 양측이 크게 충돌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김기동 목사의 100여억원 횡령 및 배임에 대한 검찰 기소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성락교회는 지난해 4월부터 김기동 목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들과 이에 반대하는 쪽이 대립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성 2명이 한 여성을 붙잡고 끌고 나오고 있습니다.
넘어진 여성이 일어나려 하자 남성이 다리를 걸어 다시 넘어뜨리는 등 참혹한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또한 8월 5일과 12일 신길동 청년회관 무력 점거 시도 및 12일 신도림동 세계센터 주일예배 방해를 시도한 사실이 기자회견을 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가 최근 일으킨 불법적이고 폭력적 충돌과 관련해서 성락교회 평신도연합은 17일 11시 크리스찬세계선교센터 6층에서 “교개협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평신도연합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월 12일, 우리 모든 성락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야심한 밤에 파면목사인 김00목사의 주도하에 복면을 쓴 13명의 남성들과 30여명의 교개협 교인들은 서인천 예배당에 난입해 여성과 어린 아이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면서 “그 침탈 과정과 방법은 심히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이어서 참혹했으며, 그것이 교인이라면 누구나 거룩하게 여기는 주일에 법'없는 손으로 자행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개협 교인들이 상대해야 했던 대상은 고작 3명의 여성과 어린 아이 8명뿐이었다. 그런데 왜 법없는 생각으로 복면까지 써야 했는지, 복면 뒤에 숨어 무엇을 하려 한건지 대체 왜 아직까지 사죄하지 않는 것인지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다.”며 “외견상으론 교회 개혁을 주창하고 있는 그들이 노리는 꼼수는 대체 무엇 이기에 이와 같이 반성경적이고 반윤리적인 불법행위를 반복하며, 교회에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평신도연합은 "억지스러운 명분을 핑계 삼아 교인들에게 폭력을 사주하고 분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교개협 지도부는 무책임한 범죄 교사행위를 중단할 것" 과 "교개협 파면목사들은 반성경적 가르침으로 성전훼손과 폭력에 명분을 부여하는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교회와 성락인들에게 즉각 사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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