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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의 옥자~!! 29일에 공개되기까지의 숨은 얘기들

푸르른이 2017. 6. 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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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화 감독의 영화 '옥자'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29일에 공개되자 마자,


불법으로 영상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창작자들의 노략과,


훌륭한 작품들에 대해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라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더불어 근사한 작품들을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어도 기다리지않고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회원들이


우리의 콘텐츠들을 한날 한시에 만나볼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는군요.


실제로드 이러한 넷플릭스의 노력으로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이 오래도록 서비스를 받은 지역에


한하여 불법다운로드가 감소하고 있다며 한국에도 그러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상영전 넷플렉스 측과 의견이 맞지않았던 빅3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옥스를 관람할수 가 없게되었습니다.


29일부터 전국에 84의 극장에서만 볼수 있게 공개되었지만,


사전 예매율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옥자를 손꼽아 기다리던 국내외 관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옥자를


본 뒤 sns를 통한 인증샷과 감상을 평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불법행위로 간주되었던 스크린 도촬이 옥자의 경우에는 자유롭게 


행해지고 있고, 이것이 인증문화로 번지며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연인과 친구 가족그리고 반려동물들과 함께 옥자를 관람하는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sns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봅시다.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입니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버리고, 


할아버지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게 되죠.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는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과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험난한 여정이 이 영화의 주요 골자입니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릴리 콜린스, 변희봉,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이 출연했고,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참 이슈인 옥자인지라 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관심이 동하신다면 


여러가지 플래폼을 활용하여 관람하는 것도 점차 더워지는 날씨의 좋은 피서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본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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