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의 몹쓸 사랑 - 너목보

오늘은 2017년 3월 16일 목요일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코요태 편에 출연했던 나오미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 혹은,

7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치 안양댁이란 두가지 타이틀로 출연한 

양평댁은 머라이어 캐리라는 조금은 억지스러운 슬로건때문에

김종민의 무딘추리에 의해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양평댁의 정체를 공개하는 무대에서 

15년전 머리이어 캐리 앞에서 긴장하며,

노래를 불렀던 소녀가 이제는 주부가 되었다는 말로

자기 소개를 시작한 양평댁은

10년전 자신의 데뷔곡을 들려주겠다며

일순 방청객과 패널들을 혼란과 미궁 속에 빠뜨렸는데요.

전주와 함께 공개된 노래는 나오미라는 가수가 부른

몹쓸 사랑이라는 곡이 였습니다.

짧은 전주가 끝나고 양평댁의 목에서 흘러나온

첫소절은 그녀가 양평댁이 아니라 가수 나오미라는 것을 

우리에게 각인 시켜주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코요태의 신지가

'그 나오미?' 라고 묻자

살포시 미소를 띈 양평댁은 그 나오미~!! 라고 화답했습니다.

신지는 오마이갓이라는 감탄사를 외치며

주영훈이 프로듀싱을 했었고 한때 코요태의 코러스도 했었던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부분은 

머리이어 캐리가 내한 당시 팬미팅에서

팬의 자격으로 'Vision of Love' 라는 곡을 불렀는데

머리이어 캐릭가 직접 very nice 라고 칭찬을 해줬다고 합니다.

음악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묻자

양평댁 나오미는 음악을 그만둔것은 아니다.

평번한 결혼해서 지금은 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라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습니다.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한 나오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TV 앞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저 35살 아니고 34살이에요. 미국 한국 일본 세계 각국 나오미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혹시 계실 수 있는데 저는 ‘몹쓸 사랑’ 부른 나오미 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2007년에 데뷔했고요. 앞으로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 검색어 1위 감사해요”라고 덧붙였으며, 

한편 나오미는 머라이어캐리가 내한 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과거 얽힌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이 이슈를 통해서

앞으로 나오씨의 음악인생이 더 탄탄대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어제 방송했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정체공개 부대에서 나오미가 부렀던 몹쓸 사랑이라는 곡입니다.

저작권 관계로 영상은 노출할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럼 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