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바나나, 귤 껍질 음식쓰레기? 일반쓰레기? 본문
아직은 일교차가 심해서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봄의 기운이 완연하네요.
한 일~이주 후면 꽃구경을 다녀도 될 만큼
곳곳에 이미 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엄청 고민하고 갈등하는
음식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고민에 빠지는 상황중 가장 흔한 경우 중 하나는
과일 껍질을 들수가 있는데요~ 공감하시죠?
그렇다면 과연
바나질 껍질과 귤 껍질, 과일의 껍질이 음식 쓰레기 일까?
아니면 일반 쓰레기 일까? 에 대해서 잠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찌꺼기만을 음식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때로는 이 기준을 정하기가 참 애매한 상황에 맞닥뜨리게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제시하는 분류 방법에는
동물의 사료로 쓸수 있는 것인가 아닌가로 구분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곰팡이 피고 썩은 바나나껍질과 귤껍질, 과일껍질들은 사료로 쓸수 없으니
일반쓰레기가 되어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쓰레기 음식쓰레기로 배출해야 됩니다.
.
이와는 반대로 계란껍질이나 닭뼈, 동물뼈들도 분쇄하면
충분히 동물의 사료를 쓸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이 분류법은 오류가 생깁니다.
근데 이런 종류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죠?
그러니 이 분별법은 일관성이 없으므로 삐처리 되겠습니다.
이러한 일관성이 없는 분류법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더 쉽게 분류 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물기가 없는 썩지 않는 것들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란 껍질 동물의 사료로 쓸수 있지만 썩지않죠?
각종 동물뼈들은 어떤가요?
역시나 사료로 쓸수 있지만 썩지 않기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그렇다면 바나나 껍질은 어떤가요?
물기있고 썩을 여지가 있다면 당연히 음식쓰레기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만
껍질의 수분이 온전히 제거되고 바싹 마른 바나나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도 됩니다.
귤껍질도 마찬가지로 빠싹 말린다면 음식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배출해도 되겠죠?
하지만 바나나 껍질이나 귤 껍질은 바싹 말리기도 번거로울 뿐더러
말린 껍질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물에 닿으면 썩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음식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는 것이 분란을 없애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분류 방법이 납득이 되셨다면
앞으로는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잘 구분하셔서
쓰레기를 배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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