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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노바 고속도로 교량 (모란디 다리) 붕괴 / 붕괴 현장 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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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노바 고속도로 교량 (모란디 다리) 붕괴 / 붕괴 현장 영상

푸르른이 2018. 8.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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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14일(현지시간) A10 고속도로에 있는 모란디 다리 일부 구간의 교각과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AP,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다리 아래로 차량 10여 대가 추락했고 사망자 수가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구조대와 소방차가 출동해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추가 내용 - 사망자 26명, 부상자 15명-다수가 위중한 상태)

1962년 착공돼 4년 만에 완공된 모란디 교량은 이탈리아에서 처음 건설된 사장교(斜張橋)인데요. 

교량 상판이 지상에서 100m 정도 높이에 자리해 있습니다.

스카이 TG24 방송 보도에 따르면 무너진 상판 길이는 200m에 다다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리가 붕괴한 지점 아래에는 산업단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언론들은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때문에 산업단지에 있는 가스 파이프가 파손되면, 추가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리가 무너진것에 원인에 대해서 경찰은 강한 폭풍의 영향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는군요.

아래는 유튜브에서 공개된 붕괴현장 영상입니다.



사장교(cable-stayed bridge,斜張橋)란?

교각(橋脚) 위에 세운 탑에서 비스듬히 드리운 케이블로 주빔(main beam)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교량. 지간(支間) 거리가 넓은 교량에 주로 사용되는 형식이다.

18~ 19세기에도 사장교와 비슷한 교량을 찾아볼 수 있지만 근대교량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서독에서이다.

이형식의 다리는 공법·구조이론의 발전으로 경제적이며 믿을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하고 그 형태가 근대감각에 맞기 때문에 급속히 세계 각국에서 채용되었다.

특징은 적용범위가 넓고 형태가 다양한 점이다.

현재의 기술상으로는 최대 지간거리는 강(鋼)구조의 경우 500m,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구조에서는 400m이다.

그러나 1,000m가 넘는 사장교도 가능하다는 설이 있다.

사장교는 역학상 현수교와 다르지만 현수교처럼 케이블을 주재부(主材部)로 하기 때문에 강성이 비교적 낮고 바람에 의한 진동저항이 낮은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출처 : 사이언스 올 ( https://www.scienceall.com )


# 이탈리아 교각 붕괴 / 모란디 다리 붕괴 / 제노바 고속도로 / 사장교 / 제노바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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