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해피타임

한국 바레인에 6대0 승리 '황의조 해트트릭' (하이라이트 영상) 본문

이슈

한국 바레인에 6대0 승리 '황의조 해트트릭' (하이라이트 영상)

푸르른이 2018. 8. 15. 23:48
반응형


2018년 8얼 15일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화끈한 해트트릭을 앞세워 바레인 가볍게 제압하고 첫승을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을 수장으로 한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 감독과의 친분으로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는 전반전에만 3골을 넣어 대표팀 승리를 이끌며~ 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부터  일었던 일부 비난 여론들을 잠재워버렸습니다. .


김학범 감독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등 유럽파 공격수 대신 나상호와 황의조를 투톱으로 기용하고, 황인범을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승모와 장윤호를 중앙 미드필더에 각각 기용했습니다.


황현수, 김민재, 조유민등을 왼쪽 스리백으로 세웠고,  좌우 윙백은 김진야와 김문환이 맡게 했습니다.


골키퍼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수호신 조현우를 기용했습니다.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골은 전반 17분 '와일드카드' 황의조의 오른발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한국 U-23 축구대표팀으 기세를 몰아 전반 23분 황인범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김진야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며, 대승의 복선을 깔았고, 전반 36분엔 나상호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볼을 황의조가 골을 넣어 3점째를 쟁취했으며, 전반 41분에는 황의조의 득점을 도운 나상호가 팀의 4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43분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볼 처리를 놓고 주춤하는 사이에 황의조가 재빠르게 파고들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반을 5대0으로 마친 한국대표팀은 후반 13분 황의조와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이승우와 황희찬을 투입했고.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아크에서 얻은 프리킥을 황희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골을 넣으며 6대0으로 바레인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전에도 5골정도 더 넣어서 두자리수 득점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6득점으로 경기가 끝났네요.


아래는 한국과 바레인전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출처 : 유튜브 FFAN


황의조 전반 16분

김진야 전반 22분

황의조 전반 35분

나상호 전반 40분

황의조 전반 42분


황희찬 후반 45(+2)분


#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예선 / 아시안 게임 축구 예선 / 한국 바레인 전 하이라이트 /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 바레인전 하이라이트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