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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만연해 있다는 마약 실태 과연 사실일까?_클립영상

푸르른이 2019. 4. 2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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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었던 북한뉴스

지난 2016년 12월 1일, ‘북한 주민 30% 이상이 마약을 소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6세 유치원생도 마약을 한다는 한 탈북민의 증언이 기사 헤드라인에 인용되기도 했다. 상식적으로 믿기 힘든 이 뉴스의 출처는 어디였을까?


당시 북한 주민의 마약 소비 실태 결과를 발표한 한 북한 연구원은 대부분 국경지역 출신의 마약 경험이 있는 18명의 탈북민을 심층 면접해 ‘최소 30%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의 마약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이 연구 조사 결과, 믿을 수 있을까? 이를 보도한 언론은 검증 노력을 다했을까?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북한을 세계 최고의 마약 중독 국가로 만든 가짜 뉴스의 실체를 추적했다.


4월 22일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3회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총 3개의 클립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한에서 마약이 후식으로 나온다고...?! 과연 그 진실은?  
심층 면접 대상자, 18명 면접으로 북한 전체 일반화?  

실제 탈북민들이 말하는 북한 내 마약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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