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쿠키영상 2개 리뷰

오늘(3월6일)개봉한 캡틴마블’ 쿠키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블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인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탄생하는 이야기 첫번째 시리즈 내용입니다.

올해 2019년 첫번째 마블의 작품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어벤져스 결성 전 이야기를 담고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되고 있는 쿠키영상은 두개입니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영화 끝장면에 나오는데요.

인피니티워 직후에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위도우가 세계의 실종자수 현황을보며 절망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면에 워머신이 나타나 닉퓨리의 호출기가 고장난거 같다며 낙담하고 있는 찰나~ 갑자기 그들 뒤로 캡틴 마블이 나타나 닉퓨리의 행방을 물으며 영상이 끝이 납니다.

두번째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이 완료된후 시작되는되는데요.

닉퓨리의 애완 고양이인 구스가 퓨리에 책상에 올라와 테세렉트(스페이스 스톤)을 토해내는 장면으로 스페이스 스톤의 행방을 설명해주는 영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캡틴마블은 스크럴 종족의 새보금자리를 찾아주기위해 20여년 전에 지구를 떠났었는데요.

그녀가 퓨리에게 주었던 호출기의 신호를 받고 지구로 돌아온 것이죠~(인피티티워와 엔드게임의 중간의 내용을 담은듯 합니다)

캡틴 마블역의 브리 라슨 캐스팅에 의문을 품었던 분들은 많으셨겠지만 ㅎㅎ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충분히 재밌게 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캡틴마블의 무비 클립과 트레일러 영상을 감상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