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연장 전반 3분 이승우의 골에 이어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의 추가 골이 터지며 2-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연장전 전반 3분 이승우의 천금같은 슛이 골문을 뚫었습니다.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려 1-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상대 진영까지 올라온 센터백 김민재의 패스를 손흥민이 이승우에게 패스했고 이 공을 이승우가 왼발 슈팅으로 멋지게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이승우는 아시안게임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연장 전반 3분 이승우의 선제골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사이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3-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1회부터 선두타자와 2번 타자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주자 1,2루의 득점찬스를 잡았고 이어진 3번타자 김재환의 안타로 무사만루의 기회를 얻은 한국은 5번타자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로 시작부터 일본을 압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3회말 4번타자 박병호가 중월 백스크린을 직격하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3점의 리드로 점수를 벌렸습니다.이로써 박병호는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7..
31일 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박병호의 쓰리런과 선발 투수 임기영의 6과 3분의1이닝 1실점 투구를 힘입어 중국을 10-1로 꺾었습니다.5회까지 2점의 득점밖에 올리지 못한 한국 팀은 5회말 2사 1,2루에서 4번타자 박병호가 중월 석점 홈런을 쳐냄으로서 경기의 흐름을 대한민국으로 가져올수 있었습니다.선발투수 임기영은 중국선수들을 압도하지는 못했지만 실속있고 효과적인 투구로 1실점만 내어주는 호투로 승리에 기여했습니다.예선 첫경기에서 대만에게 패배해 B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던 우리 한국은 30일 A조 1위 일본을 제압한데 이어 중국에게 승리해서 결승진출은 확정지어 이미 은메..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정보경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정보경 선수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유도 48kg급 결승에서 일본의 곤도 아미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번 아시안게임 유도 첫 금메달입니다.연장 승부 끝에 연장 1분22초 업어치기 절반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아래는 한국의 정보경과 일본의 곤도 아미의 여자유도 48kg급 결승전 영상입니다. 곽동한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펼쳐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유도 90㎏ 이하급 결승전에서 몽골의 알탄바가나 간툴가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슈 베이커를 준결승에서 허벅다리후리기 ..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승에서 중국에 승리를 거두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29-2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것이죠.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처음 치러진 1990년 이후로 총 8번의 대회 중 7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200여명의 한인들과 현지인 응원단의 응원에 힘입어 정유라가 시원한 선제골을 시작으로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중국이 바로 동점골을 득점해서 따라왔지만 대표팀의 굳건한 수비로 전반 18분이 지나서야 추가골을 넣으며 8-2로 따..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을 5-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김재환(지명타자)-박병호(1루수)-안치홍(2루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손아섭(우익수)-황재균(3루수) 순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한국 팀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는 시작이 매끄럽지는 못했습니다. 1회 1사 후 김하성이 안타와 폭투로 2루에 도달했지만 후속타에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고, 2회 1사 1, 2루에서도 손아섭-황재균의 연속 범타로 무득점으로 2회를 종료했습니다. 3회 1사 후 일본 선발투수 사타케를 상대로 김하성의 좌월 솔로홈런을..
아시안게임 한국 대 일본 야구경기 실시간 SBS 실시간 생방송 중계 꼭 승리했으면 하네요 ^^전체화면으로 보시다 다시 작은 화면으로 돌아올 때는 ESC키를 눌러주세요~ # 한국 일본 야구 / 한국 대 일본 야구 실시간 / 한국 일본 야구 동영상 / 한국 일본 야구 하이라이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룰 팀은 일본으로 결정됐습니다.2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은 예상대로 한일전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9월 1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며,같은날 결승전을 치르기 전인 5시에는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동메달 결정전이 벌어질 예정입니다.29일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의 준결승 전에서는 일본이 중앙과 사이드를 넘나드는 활발한 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 를 몰아세웠습니다. 시종일관 볼 점유율과 공격을 일본이 주도했지만 전반전에는 득점이 없이 마무리되고, 후반 32분에 드디어 일본이 득점을 했습니다. 일본의..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이승우와 이번 대회 9호골을 꽂은 황의조의 활약으로 베트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결승에 진출로 은메달이 확보된 김학범호는 오는 9월 1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아랍에미리트 준결승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를 선봉으로 손흥민과 이승우, 황희찬이 뒤를 받치는 4-2-3-1 전술을 가동했는데요. 이진현과 김정민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좌우 측면은 김진야와 김문환을, 중앙 수비로는 김민재와 조유민을 배치시켰습니다.거기에 부..
레이더 영상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모여있는데 보이네요 출처 : 케이웨더 28일 현재.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호우특보가 내려진 경기도 일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북,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어제 27일 밤사이 대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유성구를 중심으로 도로와 건물등의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전지방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27일 밤 11시분토 담날인 28일 오전 11시까지 내린 누적강수량은 유성 271.1㎜, 세천 213.5㎜ , 문화동 228.5㎜이라고 전했습니다.전국의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27일 18시부터 28일 16시 기준)은 - 서울.경기도는 190~40mm 라고 밝혔습니다..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아쉽게도 1대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이로서 우리나라는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 부터 5회 연속 4강에 진출했지만 한번도 준결승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 동메달이 역대 최고 성적이죠. 이날 이현영(수원도시공사)이 최전방 공격수에, 전가을(화천 KSPO)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이민아(고베 아이낙), 이금민(경주 한수원)이 전방에 포진한 한국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스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힘들게 출발했습니다. 골 운이 따르지 않아 전반을 0대1로 뒤진 채 마친 우리나라는 후반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
한국과 동반 4강에 진출하고자 했던 베트남의 꿈이 이뤄졌습니다.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 베트남과 시리아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베트남이 1-0으로 이겼습니다.8강전을 돌파한 베트남은 29일 대한민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후반 90분 간 소강상태 끝에 연장전을 맞이했지만 연장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보내고,연장 후반 3분, 경기 108분만에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베트남의 슛이 시리아의 골문을 꿰뚫었습니다.롱패스에 이은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응우옌반또안이 슛을 날려 골을 결정지었습니다.박항서 매직은 그들이 바랬던 꿈을 이루었고, 더불어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의 쾌거까지 이루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북한과 UAE는 인..
출처 : 네이버 일본은 한국시각으로 27일 오후 6시에 인도네시아 보고로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31분 마에다가 수비와 몸싸움을 이겨내며 지켜낸 공을 연결받은 유토가 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가볍게 감아 넣은 슛이 골문 뚫으며 일본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일본은 전반 39분 다츠타의 자책골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한 점을 선사했습니다.전반전을 1-1로 마친 두팀은 후반 28분 일본의 선제골의 주인공 이와사키 유토가 두골째 추가골을 넣으면서 일본의 4강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일본은 29일에 8강전 북한고 아랍에미리트의 승자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오늘 27일에 4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되는데요..
이미지 출처 : 다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16강에서 ‘우승 후보’ 이란을 2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우즈베키스탄에게 7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우승 후보 끼리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한국의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가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5분과 35분, 후반 30분에 연속 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기록했고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VS우즈벡 경기가 17일 오후 6시에 열렸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부상 당한 조현우를 제외하고 최정예를 출격시켰습니다. 4-3-3에서 황의조, 나상호, 손흥민이 최전방에 배치했고, 황인범, 이승모, 장윤호가 중앙을 수비에는 김진야, 김민재, 황현수, 김문환이 포진시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았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 없는 경기이고 우즈벡에게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골을 뺏기고 대패를 한 기억이 있기에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선제골은 역시 우리 한국이였습니다.손흥민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아래는 황..
목요일까지 전국 곳곳 집중호우26일 전남 순천 황전면에서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무려 72㎜ 나 냈다고 하는데요.운전자들이 와이퍼를 최대한 가동해도 비가 내리는 속도와 양을 따라가지 못해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날의 강수량은 197㎜로 지난 23일 태풍 '솔릭'이 상륙했을 때보다 3배가까이 많은 양이였답니다.전남 구례 피아골은 338㎜, 경남 산청은 312.5㎜, 경북 경주등은 273㎜로 더 많은 량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합니다.폭우로 인한 사고도 연이었는데요.26일 오전 6시 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빗길에 옆으로 넘어져 탑승자 40여 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었고,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서 폭 7~8m의 용촌천이 폭우로 ..
여자 허들 간판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크라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허들 100m 결선에서 13초20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인도네시아의 노바 에밀리아노(은메달 / 13초33)와 홍콩의 루이 라이유(동메달 / 13초42)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정혜림 선수는은 아시안게임 3번째 출전 만에 처음으로 감격스럽운 1위 단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그녀는 2010 광저우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었고, 2014 인천 대회에서는 결선 마지막 허들에 걸려 4위에 그친 바 있었는데요,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승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 정혜림 선수의 금메달로 인해 201..
출처 : 네이버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6일 저녁 8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1패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전승을 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예선리그를 맞게 되었습니다. 후공에 나선 한국은 타자는 이정후(중견수)-안치홍(2루수)-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손아섭(우익수)-황재균(3루수)-김하성(유격수) 순으로 선발투수는 좌완 양현종으로 라인을 꾸렸습니다. 이에 대만은 다이루리랑(좌익수)-린한(지명타자)-장젠밍(1루수)-린지아요우(중견수)-잔즈시엔(우익수)-천웨이즈(3루수)-황지아웨이(포수)-시아오보팅(..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중종 6년, 1511년 6월개 같은 짐승이 밤에 궁안을 뛰어다녔다 밤에 그 짐승이 문소전 뒤에서 나와 묘전으로 향하는 것을 전복이 괴이하게 여겨 쫓으니 서쪽 담을 넘어 달아났다.명하여 몰아서 찾게 하였으니 얻지 못하였다. 중종 22년 1527년 6월 26일괴물을 보았다고 떠들어 대는 병사가 있었는데 윗상사(병조, 도총부, 위부장 등)들이 소동을 막지 못하고, 본인들로 두려워하고 겁냈기 때문에 병사들이 더 혼란에 빠졌다.~ 이 후, 경동하고 떠드는 자가 있으면 모두 법에 의해 죄를 정하게 하겠다. 라는 상소가 올라왔는데 중종이 답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록에 따르면 괴물의 형상은 삽살개 같이 생겼으며 크기는 망아지 같았다. 라고 적혀있습니다.이후 여기에다..
8월25일 토요일 11시 '그것이 알고 싶다' 1135회에서는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낙토와 타작마당의 비밀' 편이 방송되었습니다.이날 방송 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 '낙토(樂土)'라며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 섬으로 이주시킨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와 한국을 떠난 400여 명의 신도들을 파헤쳤습니다. 유튜브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영상 성경에 적힌 '낙원'이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지구상에 실존하는 땅이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 낙토에 가면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이 생긴 것은 10년 전 중국으로 떠났던 한 여인에 의해서였다. 낯선 땅에서 선교에 실패하고 돈도 쌀도 떨어져 죽음이 다가왔을 무렵 성경의 비밀을 꿰뚫어보는 눈이 생겼..
관련 사진들이 좀 끔찍해서 이쁜 그림으로 대체;;; 중국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 가져온 축산가공품에서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검역당국을 바짝 긴장시켰습니다.국제수역사무국에 따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는 치사율이 100%에 달해 '돈육(豚肉) 쇼크'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바이러스가 전파되어도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 가져온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행객은 반입이 금지된 중국산 순대 1개, 만두 1개를 국내에 들여와 검역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면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돈육가공..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는 20위까지만 생존할수 있는 세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었는데요. 궁금하실거 같아 방송 중에 빠르게 포스팅합니다. 2번째 순위발표가 기준이 아니라 9주차 순위를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을 표기하겠습니다 ^^ 19등은 김채원 연습생으로 15등에서 4계단 하락. 18등은 조유리 연습생으로 16등에서 2단계 하락. 17등은 타카하시 쥬리 연습생으로 순위 유지. 16등은 최예나 연습생으로 19등 3계단 상승. 15등은 김민주 연습생으로 20등에서 5계단 상승. 14등은 안유진 연습생으로 10등에서 4단계 하락. 13등은 한초원 연습생으로 순위를 유지. 12등은 권은비 연습생으로 11등에서 1단계 하락. 11등은 혼다 히토미 연습생으로 9등에서 2단계 하락. 10등은 시타우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홍콩을 5-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팀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는데요. 먼저 전가을이 전반 20분과 32분에 연속으로 골망을 울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이어 이금민이 전반 34분에 추가로 득점해 3대 0으로 전반전을 종료했습니다. 또한 후반전에서는 34분 문미라, 37분 이민아까지 득점해 5대 0 으로 홍콩에 대승을 거뒀습니다.이로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예선 조별리그부터 4연승을 기록 중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특히나 주목할 점은 2002년 부..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초속 17.2m 이상이고, 거기에 강한 폭풍을 동반하고 있을때 우리는 이것을 태풍이라고 부릅니다.이 기상현상은 적도와 남북회귀선 사이에서 발생하는데요. 특히 7월에서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기상현상의 하나이고, 이미 태풍이라는 고유명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태풍마다 일일이 따로 이름을 붙일까요?다른 기상현상이나 자연현상에 대해서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태풍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그중에서도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발생하는 태풍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와 태풍 이름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태풍에게 이름을 붙이는 이유를 알아볼게요.태풍은 7~10월에 유난히 많이 발생..
24일 새벽 5시 현재 태풍 솔릭은 대전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대전 기상청 정보로는 시간당 1~4mm의 강수량이라고 합니다진행 방향은 예정경로와 큰 변동없이 북북동진을 하고 있으며, 진행속도는 시속 32km,최대풍속은 초속 22m로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의 태풍으로 그 세력이 점점 약화 되고 있으며강풍반경도 22km로 축소된 상황입니다. 전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기준으로 150mm~5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태풍권을 벗어나는 24일 아침부터는 비가 차차 그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북상중인 태풍은 그 위력이 많이 약화 되었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있어 아직은 많은 주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울등 수도권에도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데요..
출처 : 다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9시30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란과 남자 축구 16강전을 치렀습니다.'병역 면제 더비'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만 대한민국이 이란을 격파하면서 이란선수들의 병역 면제 가능성은 사라지게되었습니다. ㅠㅠ 김학범 감독은 4-2-3-1 전술을 바탕으로 이승우, 황의조, 손흥민 스리톱으로 나섰고 중앙에는 이승모, 황인범, 장윤호를 배치시켰습니다. 수비는 김진야, 황현수, 조유민, 김문환이 맡았고 골키퍼는 조현우가 출전을 했습니다.전반 39분 김진야가 왼쪽사이드에서 페널티지역으로 연결한 공을 황인범이 골에어리 안에 있는 황의조에 연결했고 황의조의 오른발..
태풍 솔릭은 현재 제주 서부 해역을 지나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현재 진행속도 8km)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요. 태풍 솔릭이 제주를 지나면서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고 합니다.현재 제주시는 오후에 들어서면서 점차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해안가 쪽은 이미 비가 그쳤고 바람도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돌풍은 아직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를 요합니다. 19호 태풍인 솔릭은 제주에 기록적인 강풍과 폭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새벽녘 관측된 순간최대풍속 62m에 달했으며 평균 풍속은 초속 30m의 강한 바람이 제주 전역에 불었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이틀 동안 1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고 하는군요. 전날 밤부터 이어진..
국제우주정거장 ( ISS : International Space Station ) 의 미 항공우주군(NASA)소속인 우주비행사 리키 아놀드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풍 솔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성사진을 보시면 둥근 구름 중심부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고도 약 350km ~ 460km에서 시속 27740km로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사진 속 태풍 솔릭은 다른 태풍들과는 달리 태풍의 눈이 유난히 큽니다.나선팔로 구름을 이끄는 태풍들과는 달리 원통형 구름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인데요.이러한 원통형 구조의 태풍을 '도넛 태풍'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발생확률이 아주 드물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는 태풍은 아니라고 하네요.발행확률..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태풍 솔릭의 현재 위치 : 8월 23일 새벽 4시 기준 서귀포 남서쪽 90km 해상 부근. 출처 : 케이웨더 19호 태풍 '솔릭'이 서해 상으로 북상해 내일 밤에는 중부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상륙한 후에는 서울 부근 중부 내륙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보여 전국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네요 현재 19호 태풍 솔릭은 초속 43미터의 강풍과 많은 비구름을 동반한 채 제주 남쪽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솔릭의 세력은 어제보다 더 강해졌다고 합니다. 태풍 솔릭은 내일인 23일 오전중에 제주 서쪽을 지난 뒤 서해 상으로 북상해 내일 밤과 모레 새벽에 걸쳐 중부 서해안에 상륙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북동쪽으로 방향이 급커브하면서 중부 내륙을 지나 동해쪽으로 통과할 것으로..